서울시, 공원 안전 강화한다

2011-07-25 09:21
CCTV·비상벨·조명 등 확충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서울시민들이 즐겨찾는 서울숲, 남산·보라매공원 등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공원만족도 조사결과를 토대로 5대 공원안전대책을 세우고 서울시내 21개 공원에 대해 안전을 더 강화하겠다고 2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