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SH공사, 마천지구 65가구 선착순 분양

2011-07-14 14:45
전용 114㎡ 65가구 15일부터 신청 접수<br/>전매제한기간은 3년이나 등기후 전매 가능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서울특별시 SH공사는 송파구 마천동 마천지구 전용면적 114㎡ 65가구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되는 물량은 지난해 2월 최초 입주자모집 공고 후 미계약 등으로 인해 발생한 잔여가구다.

가구 당 분양가격은 5억2642만~5억9530만원이며, 발코니 확장금액은 90만~97만원이다.

분양대금은 계약시 계약금 20%, 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잔금 80%를 납부하면 된다. 잔금납부 즉시 입주 가능하다.

이번 주택의 전매제한기간은 최초로 주택분양계약 체결이 가능한 날부터 3년이며, 다만 소유권이전등기를 완료한 경우에는 전매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현재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는 오는 15일 오전 9시30분부터 SH공사 본사에서 실시한다. 신청희망자는 주민등록표등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를 참고하면 된다. 분양문의: 1600-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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