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저축銀, 일산지점 개점…연 금리 6% 상품도 선보여
2011-07-14 14:12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서울저축은행이 14일 경기도 일산 주엽동에 '일산지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달 분당지점의 개점에 이은 것으로 오는 21일에 송도지점도 새롭게 열 예정이다.
조재형 일산지점장은 "강남까지 오시는 일산 고객분들이 많이 계셨는데, 이제는 편하게 모실 수 있게되서 기쁘다"며 "모든 고객분들이 내집처럼 편하게 오실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저축은행은 웅진그룹의 계열사로 편입 된 후 3개 지점을 개점해 영업력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신바람정기예금' (금리 6.0% , 18개월) 을 판매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