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한국이륜자동차산업협회장인 김택권 S&T모터스 대표이사가 지난 6일 서울 경찰청 문화마당에서 열린 ‘이륜차 바르게 타기 공모전’ 시상식 조현오 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김택권 대표는 지난 3월24일 정기총회에서 임기 2년의 협회 회장으로 선임, 이륜차 안전운전을 위한 각종 활동에 나서 왔다.

이 날 시상식에서 김택권 협회장은 “경찰청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이륜차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안전운행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협회도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건전한 이륜차 문화정착의 캠페인을 통해 사랑과 신뢰받는 국민의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경찰청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공모전에는 총 1468건의 작품이 경합, 18명의 최종 입상자가 이날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