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문신 의미 화제 "내 어머니는 나를 살아있게 하는 심장"

2011-06-27 20:12
현아 문신 의미 화제 "내 어머니는 나를 살아있게 하는 심장"

▲ 현아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19·본명 김현아) 어깨에 새겨진 문신의 의미에 네티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 현아는 첫 번째 미니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현아는 어깨가 드러난 붉은 계열 상의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왼쪽 어깨 부위에 새긴 영문 문신이 눈길을 끈다.

현아의 소속사에 따르면 이 문신은 'My mother is the heart that keeps me alive'로  '내 어머니는 나를 살아있게 하는 심장이다'는 의미을 갖고 있다.

이 문신의 의미를 접한 네티즌들은 "문신에 이런 뜻이 있는 줄은 몰랐다", "이 정도면 효녀가수라 해야 하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해 1월 솔로 데뷔 싱글 '체인지(change)'를 발표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로 주목 받은 현아는 오는 7월 5일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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