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원, 반기문 UN사무총장 축하차 출국

2011-06-20 18:12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민주당 문희상(의정부갑) 국회의원은 20일 반기문 UN 사무총장 재임 축하 차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문 의원은 참여정부 비서실장 재임 시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외교보좌관으로 같이 일했던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

문 의원은 21일 사무총장 임명 결의를 채택하는 유엔 총회, 외교부 장관 주최 재선축하 리셉션, 반기문 사무총장과의 만찬에 참석한 뒤 23일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