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서밋 2011]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녹색성장 노선이 일자리 창출·빈곤퇴치의 열쇠" 2011-06-20 14:59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은 20일 “친환경 녹색성장 노선만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빈곤을 퇴치하며 기온이상현상을 막을 수 있다”며 “녹색성장 패러다임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반 총장은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글로벌녹색성장서밋 2011’개회식에서 영상메시지를 통해 “녹색성장은 경제·정치·사회적으로 모두 득이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mei@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