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안경테 전문 젠틀몬스터, 타투이스트 인비테이션파티 개최

2011-06-14 14:52
디자인 안경테 전문 젠틀몬스터, 타투이스트 인비테이션파티 개최

 

페인터겸 타투이스트 아프로의 작품 및 타투시리즈 안경 공개
고객 40명 대상으로, 오는 6월 17일 젠틀몬스터 쇼룸에서 진행


(아주경제 지태섭 기자) 디자인 안경테 전문 브랜드 젠틀몬스터(대표 김한국)에서 타투이스트 작품을 접목한 ‘타투시리즈’ 안경테를 공개한다.

 
젠틀몬스터는 “오는 6월 17일 젠틀몬스터 쇼룸에서 오후 7시 반부터 페인터겸 타투이스트 아프로와 함께하는 인비테이션 파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젠틀몬스터는 국내 최초로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안경을 제작하는 기업으로, 캐나다 디자이너가 디자인에 참여한 아이바네즈 시리즈, 타투의 형상을 모티브 해 제작한 타투시리즈 등 세련되고 독특한 안경 제품들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열리는 인비테이션 파티는 아티스트 아프로의 작품 및 타투시리즈 안경을 공개하는 자리로써, 단 40명의 고객만을 초대해 더욱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비테이션 파티 참석을 원하는 고객들은 젠틀몬스터 홈페이지(www.gentlemonster.com)를 통해 참가신청하면 되며, 신청사유 확인 후 당첨자를 선발하게 된다. 당첨여부는 홈페이지 공지와 SMS를 통해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인비테이션 참석자 전원에게는 원하는 안경 한 제품씩을 선물로 증정하며, 특히 참석자 중 추첨을 통해 200만원의 해외여행경비 및 아프로에게 타투를 받을 수 있는 바우처도 제공한다.
 
젠틀몬스터 관계자는 “우리나라에도 훌륭한 젊은 아티스트가 많은 것에 비해 그들의 작품을 알릴 기회가 너무 적다”면서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아티스트를 초청해 작품을 감상하고 문화 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젠틀몬스터는 안경 5개 선택 후 집에서 직접 받아보고 마음에 들면 구매하는 ‘홈트라이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홈트라이 주문 시 안경은 물론 배송과 반송 택배비까지 전부 젠틀몬스터에서 부담하며, 반송의 경우 우체국에서 제품을 직접 받으러 오기 때문에 번거로움이 없다. (문의: 1600-2126)


※위 내용의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