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생뎐’ 한혜린처럼 세련된 도트 패션으로 로맨틱하게~

2011-06-13 19:26
‘신기생뎐’ 한혜린처럼 세련된 도트 패션으로 로맨틱하게~

[사진=SBS ‘신기생뎐’ 캡처,예쎄]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이번 시즌 트렌드는 바로 도트 패션, 흔히 땡땡이 라고 불리는 도트 프린트는 오랜 시간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촌스러워 보일 수 있어 스타일링에 주의를 해야 한다.

기존의 블라우스나 스커트에 한정되었던 도트 패션이 이번 여름엔 의류뿐 아니라 시계, 신발,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에 접목되어 더 이상 도트는 포인트를 주기 위한 아이템이 아닌 메인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화이트에 국한 되었던 컬러감 또한 캔디 같은 비비드 컬러감으로 도트가 도드라질 수 있도록 연출되었다.

도트 패션은 여자 배우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신기생뎐의 한혜린도 로맨틱한 도트 원피스로 트렌디한 감각을 선보였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녀의 캐릭터와 잘 맞아 떨어지는 민트 컬러의 원피스는 핑크 도트로 포인트를 주었다.

이 원피스는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에 원피스 하나만으로도 시원하면서도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어 이미 많은 트렌드 세터들에게 사랑 받는 아이템이라고 예쎄 관계자는 전하고 있다.

또한 도트 프린트가 들어간 아이템을 착용할 때는 의상만으로도 충분히 화려하기 때문에 볼드한 액세서리나 아이템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번 여름, 도트 프린트의 아이템으로 빈티지한 멋스러움을 연출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