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규용 장관, 새만금 등 농어업현장 방문
2011-06-09 19:40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오는 11일 새만금간척지, 부안수협 수산물가공시설, 파프리카 농장 등 농정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라고 농림수산식품부가 9일 밝혔다.
서 장관은 새만금사업현장을 방문해 방수제공사 추진현황과 다기능부지 명소화사업 및 농업용지 조성계획을 점검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부안수협의 뽕잎 간고등어 가공시설을 방문해 가공·유통 상황을 살펴보고, 부안지역의 어업인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어업인을 격려할 계획이다.
오후에는 (주)농산의 파프리카 시설 재배 및 선별 포장시설을 방문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독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