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불후의 명곡 일주일만에 하차 왜?…"앨범 준비로 바빠요"

2011-06-06 17:18
아이유 불후의 명곡 일주일만에 하차 왜?…"앨범 준비로 바빠요"

▲ 아이유 [사진=유승관 기자]

'국민 여동생'  가수 아이유가 일주일만에 '불후의 명곡2' 하차 했다.

아이유를 비롯해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 샤이니의 종현이도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에서 하차한다고 알려졌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네이먼트의 관계자는 "SBS'일요일이 좋다-키스 앤 크라이' 공연 연습과 함께 새 앨범 준비 때문에 불가피하게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불후의 명곡' 제작
진 측은 "멤버 교체로 원년 멤버들의 성장을 제대로 보여줄수  없게 된 점은 아쉽지만, 더 많은 아이돌 스타들에게 기회를 줄수 있게 된 점은 긍정적이라고 생각 한다"고 전했다.

아이유와 함께 하차의사를 밝힌 예성와 종현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3회를 끝으로 '불후의 명곡2'에서 하차한다. 이 빈자리는 2PM의 준수와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채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