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P앙상블과 부치모리스의 만남…‘Conduction No.198’
2011-06-01 14:40
부치모리스. |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TIMF앙상블이 뉴욕의 현대음악가이자 교육자인 부치모리스와 함께 LIG아트홀에서 대중과의 만남을 가진다.
TIMF앙상블과 LIG아트홀의 공동기획 공연 ‘Conduction No.198’가 3일 LIG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미 지난해 TIMF앙상블과 부치모리스는 안양공공예술제(APAP) 음악부문에 초청돼 공공 장소가 가지는 소음과 주변환경을 모티브로 해 환경과 음악의 소통을 시도한 바 있다.
부치모리스는 컨덕션 개발의 주요 이론가 및 전문가로다. 그는 또한 재즈, 신음악, 즉흥연주, 현대고전음악을 융합시키는 작업의 주요 혁신자로도 알려저있다.
그는 작곡가뿐만 아니라‘컨덕션’이라는 예술을 개척하고 개발하는데 있어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