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경계령 끝 중국 대규모 대일 관광단 출발
2011-05-30 08:44
톈진항(天津港)에서 일본으로 떠나는 관광객들이 ‘옌징(燕京)’호 유람선 앞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일본 대지진 이후 중국 최대의 일본 여행 관광단이 구성돼 지난 29일에 중국 톈진에서 유람선을 타고 일본을 향해 출발했다.
중국 각 도시의 여행사들은 6월부터 일본 여행이 점진적으로 회복되면서 7월에 재차 일본 관광 봄이 일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