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공항패션 '트레이닝복만 입었을 뿐인데' 스타일리시한 매력 줄줄

2011-06-03 10:51
공현주 공항패션 '트레이닝복만 입었을 뿐인데' 스타일리시한 매력 줄줄

▲공현주 [사진=토비스미디어]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스타일 아이콘' 공현주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트레이닝복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자신의 여성의류쇼핑몰  '스타일주스'의 론칭 준비를 위해 마카오를 방문한 공현주는 빈티지한 프린트가 들어간 후드집업에 7부 배기 트레이닝복을 입은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할리우드를 비롯해 국내에서도 핫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호피무늬 여행가방과 선글래스로 확실한 포인트를 줬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할리우드에 뒤지지 않는 패셔니스타" "트레이닝복만 입었을 뿐인데" "슬리퍼 신고도 저런 비율이" "신경 안 쓴 듯 신경 쓴 진정한 패셔니스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공현주는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의 중화권 프로모션을 성공리에 마치며 중국, 대만, 홍콩 등지에서 '한국의 판빙빙'이라 불리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일본 유명 패션지 '워모(UOMO)'가 선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영 아티스트'로 선정돼 일본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한편, 공현주는 최근 플로리스트로서 도네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제작한 작품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국제 기아ㆍ질병ㆍ문맹퇴치기구인 사단법인 JTS(Join Together Society)에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