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인, '시크릿 가든' 현빈 시계 브랜드 모델로 낙점

2011-05-26 06:26
려인, '시크릿 가든' 현빈 시계 브랜드 모델로 낙점

▲ 려인 [사진=려인 미니홈피]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모델 려인(26)이 배우 현빈이 착용해 화제를 모았던 시계의 전속 모델로 발탁돼 화제다.

려인은 인기 드라마 SBS TV '시크릿가든'의 '현빈시계'로 알려진 독일 명품시계브랜드 크로노 스위스의 국내 첫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그는 얼마 전 가수 티엔의 '그놈에 정때문에'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뛰어난 청순미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번에 국내에 출시되는 크로노 스위스 제품은 명품브랜드답게 소량 생산될 전망이다.

또 시크릿가든 김주원이 착용하고 나온 제품은 한정판매 제품으로 1000만원 이상 하는 고가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크로노 스위스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론칭 시작 전인 지난 5월17일 발매된 티엔의 앨범 이벤트를 통해 첫 증정을 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