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서민금융상담 매월 개최
2011-05-22 13:57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금융감독원은 관계 기관과 함께 개최하는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매월 정례화한다고 22일 밝혔다.
금감원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주요 대도시에서 행사를 열기로 했다.
서민들이 금융생활 중 겪는 불편과 궁금증을 금감원, 신용회복위원회, 미소금융중앙재단, 한국이지론 등의 전문가들이 안내한다.
금감원은 오는 26일 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공동으로 상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금감원(www.fss.or.kr), 한국이지론(www.egloan.co.kr) 등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거나 국민은행(02-2073-5441), 한국이지론(02-3771-1119)에 전화를 걸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