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첫마을 2단계 분양홍보관에 사흘 간 1만5000명 방문
2011-05-22 12:35
지난 20일 오픈한 첫마을 분양홍보관(LH 세종시본부 내 소재)현장에 22일까지 3일간 약 1만 5000명이 방문했다. |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첫마을 2단계 아파트 공급을 위해 지난 20일 오픈한 첫마을 분양홍보관에 주말기간을 이용해 약 1만5000명이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지난 16일 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역 신동·둔곡지구 확정발표와 더불어 84㎡기준 3.3㎡당 677만원의 저렴한 분양가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분석됐다.
LH에 따르면 공급공고일이자 분양홍보관 개관 첫날인 20일에는 약 3000여명, 휴일인 21일에는 6000명이 방문했다. 21일과 마찬가지로 22일에도 약 6000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사이버모델하우스(First2.lh.or.kr)에서는 인터넷 상으로 분양팜플렛, 첫마을 2단계 아파트 평면도 및 내부모습 등을 볼 수 있다.
LH 세종시본부는 분양홍보관을 찾는 내방객의 편의제고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 중이다. 분양홍보관을 오기 위한 셔틀버스는 반석역에서는 30분간격으로, 오송역에서는 1일 4회 왕복운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