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피니시d, ‘d-타임’ 게릴라 프로모션 진행

2011-05-20 10:00



(아주경제 진현탁 기자)하이트맥주의 드라이피니시d가 오는 6월말까지 홍대에서 ‘d-타임 (d-Time)’ 게릴라 프로모션을 벌인다.

하이트맥주 관계자는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순간 함께하는 맥주, 드라이피니시d를 보다 많은 젊은 층이 즐기며 문화적인 즐거움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젊음의 거리이자 다양한 예술의 복합 문화공간인 홍대 지역을 중심으로 d-타임 게릴라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d-타임 어택(d-Time Attack)’ 게릴라 프로모션은 이번 주부터 6월까지 ‘드라이피니시d 타임어택’ 게릴라 이벤트와 ‘드라이피니시d 프리타임’ 시음 이벤트를 홍대에서 상시 진행된다.

‘드라이피니시d 타임어택(이하 타임어택)’ 이벤트는 5월 18일부터 6주간 매주 수, 목, 금요일 홍대 거리에서 실시되며 아이패드를 이용한 ‘드라이피니시d 복불복 게임’을 통해 상품을 증정한다.

이 게임은 아이패드 화면의 ‘스핀’ 버튼을 터치해 3개의 이미지를 맞추는 방식이다. 이미지를 일치시키면 결과에 따라 미스트, 마스크팩, 립밤과 핸드크림 세트 중 한가지 경품을 받을 수 있다.

18일과 19일 양일간 홍익대학교 축제를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드라이피니시d 무료 시음기회를 제공하는 ‘드라이피니시d 프리타임(이하 프리타임)’ 이벤트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했다.

하이트맥주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d-타임 프로모션’은 소비자들이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드라이피니시d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홍대는 젊은 아티스트들과 그들의 예술을 즐길 줄 아는 이들이 함께 형성한 고유의 열정적인 문화를 가진 곳으로 드라이피니시d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잘 맞는 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