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잠실 주말 롯데3연전 '레이디 데이' 행사 진행
2011-05-19 15:34
LG트윈스, 잠실 주말 롯데3연전 '레이디 데이' 행사 진행
[사진 = LG트윈스]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0~22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잠실 주말 3연전을 시즌 두 번째 '레이디 데이'로 정하고 여성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사흘 내내 진행되는 이벤트로는 1루 내야 출입구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될 무료 메이크업·네일아트, 타로점 서비스가 있다. 또한 선착순 5000명에게 '코스라인' 기초 화장품을 증정하며, 월드짐과 연계해 여성들을 위한 피트니스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동안 추첨을 통해 LG 시네마 3D TV, LG 옵티머스 블랙/빅 스마트폰, LG 싸이킹 청소기, LG 생활용품세트, 토다이 식사권, 차이나 팩토리 식사권, 코스라인 기초화장품, 월드짐 1개월 이용권, 라마르 클리닉 무료쿠폰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러브데이'인 21일에는 경기 입장권을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고객당 2000원을, LG 선수가 홈런을 치면 추가로 1000원을 더해 고객당 총 3000원을 돌려준다. 할인금액은 6월 초 입금되며 혜택에 대한 상세 사항은 신한카드 고객센터(1544-7000)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입장권을 신한카드로 결제한 고객 중 추첨에 뽑힌 10명과 경기 중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러브 가족상' 또는 '베스트 커플상'으로 선정된 관중에게는 신한카드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더불어 5명을 추첨해 구단 용품을 구입 가능한 상품권을 제공하며, 경기종료 후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