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디지털오션, 대표이사 횡령설에 '하한가'

2011-05-19 09:15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디지털오션이 대표이사 횡령설에 하한가로 내려 앉았다는 분석이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6분 현재 디지털오션은 전 거래일보다 14.73% 하락한 1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 만에 내림세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과 이트레이드증권,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과 하나대투증권 등이 올라와 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전날 디지털오션에 대해 현 대표이사등의 횡령 및 혐의에 따른 피소설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19일 오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