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팀스, 액면분할 후 이틀째 '상한가'
2011-05-18 09:38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팀스가 액면분할 이후 이틀째 상한가로 치솟았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7분 현재 팀스는 전 거래일보다 14.85% 오른 1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이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과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이 올라와 있다.
퍼시스에서 분할된 팀스는 지난 1월 25일 주당 액면가액을 1000원에서 500원으로 액면분할한다고 공시했다. 팀스는 액면분할로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 후 전날 재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