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일 반전 예고…출연진들이 밝힌 종방 '힌트'는?
2011-05-14 18:15
49일 반전 예고…출연진들이 밝힌 종방 '힌트'는?
드라마 '49일' 출연진들이 결말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TV '한밤의 TV연예'에서는 '49'일 출연진들에 인터뷰가 진행됐다.
한강 역을 맡아 순애보를 그리고 있는 조현재는 "신지현(남규리 분)이 살아서 모두 잘됐으면 좋겠다. 아니면 전부 다 비극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또한 배수빈은 "강민호는 울어줄 생각이 없는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 했다.
마지막으로 서지혜(신인정 역)는 "엄청난 반전이 하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해 앞으로 스토리 전개에 색다른 기대감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