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5월 어린이 경제교육 체험행사 실시

2011-05-11 15:29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은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 한국금융사박물관에서 ‘종이접기로 만드는 토끼저금통’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제교육 필요성이 높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저축의 중요성과 용돈기입장 작성법 및 활용법을 교육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신청은 18일까지 한국금융사박물관 홈페이지(www.shinhanmuseum.co.kr)에서 접수하며, 최종 선정된 참가자는 19일 발표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한국금융사박물관을 관람하고 체험 행사에 참가하면서 올바른 경제 관념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