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남편 루머 '결혼 후 바로 퇴사?'..."나 조차 의심해서 미안해"
2011-04-26 17:20
박경림 남편 루머 '결혼 후 바로 퇴사?'..."나 조차 의심해서 미안해"
▲박경림 [사진=SBS '밤이면 밤마다' 화면 캡처] |
지난 25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 '연예인 인기의 명암'이라는 주제로 토크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박경림은 “남편이 결혼 직후 회사를 그만뒀다는 소리와 함께 내 도움을 받아 공부했다"는 소문에 줄곧 시달렸다고 당시 괴로웠던 심정을 털어놨다.
또한, 박경림은 남편이 그의 돈으로 공부했다는 루머에 대해 "남편이 MBA 공부를 하느라 잠시 휴직을 한 적이 있는데 남편은 학자금 대출을 받고 공부했다"고 당당히 해명했다.
한편, SBS ‘밤이면 밤마다'는 박경림 외에 김종민, 신지, 박수홍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