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화장품 브랜드 A.H.C와 스포츠 마케팅 시작

2011-04-19 17:11
두산베어스, 화장품 브랜드 A.H.C와 스포츠 마케팅 시작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에스테틱 전문 화장품 브랜드 A.H.C는 19일부터 두산 베어스와 공동 스포츠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동 마케팅은 두산 베어스의 2011 프로야구 정규 리그 홈 경기 기간 내내 이어지며, 두산 베어스의 잠실 홈 경기에 입장하는 관객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

행사는 홈 경기 7회 초가 끝난 뒤 진행되고, 입장권 내 응모 번호 추첨을 통해 5명을 선정해A.H.C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A.H.C는 4월과 5월에는 인텐스 컨튜어 밤(50㎖/9만원)을, 6월에는 하이드라 B5 수더 기프트 세트 3종(8만5000원)을, 7월에는 프리미엄 인텐스 썬블록 50(40㎖/5만8000원)을, 8월에는 하이드레이션 젠 크림 세트(10㎖*5ea/7만7000원)을, 9월에는 비비토 화이트 스노우빔(30㎖/3만2000원)과 블루뮤직 모이스트 앙상블 오일(30㎖/3만6000원)세트를 각각 5세트씩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두산 베어스 여성 팬을 위한 날인 '퀸즈데이'에는 쉐어버터 토탈 클렌저, 하이드레이션 젠 크림, 인텐스 컨튜어 밤으로 구성된 17만원 상당의 A.H.C 특별기획 세트를 여성팬 30명에게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