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 광고제작 오디션 결과 팀G 뽑혀

2011-04-18 11:28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TG삼보는 지난 2개월간 진행된 광고 제작 오디션 결과 5명의 최종 주인공 팀(Team)G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최종 선정자는 포토그래퍼 최한솔, 모델 정윤호, 영상감독 황유식, 음악감독 강진명, 그래픽 디자이너 박다운 등으로 이들에게는 개별상금 300만원과 별도 광고제작비 5000만원이 지원된다.

모델부문의 정윤호 씨는 비보이 그룹 ‘맥시멈 크루’ 출신이며 음악감독 강진명 씨는 창작뮤지컬 ‘에밀레종’으로 잘 알려졌다.

팀G는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상반기 중 TG삼보의 광고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