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日 프로야구 오릭스 홈경기 생중계

2011-04-11 10:23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박찬호와 이승엽 선수가 활약하는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 홈경기 72경기를 웹과 모바일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11일 밝혔다.

다음은 오릭스 버팔로스 홈경기를 2Mbps HD 고화질 팟플레이어 및 700Kbps 동영상으로 중계해 국내 팬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으로도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김영채 다음 스포츠팀장은 “한국 야구 팬들이 편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웹과 모바일을 통해 중계 서비스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야구 경기뿐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중계해 많은 스포츠 팬들이 즐겁게 시청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