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블러드' 공개서비스 하루만에 동접 2만명 '흥행'
2011-04-01 14:58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액토즈소프트는 JCR소프트가 개발한 ‘다크블러드’가 공개서비스 하루만에 단숨에 최고 동시접속자수 2만명을 넘어서며 흥행몰이 중이라고 1일 밝혔다.
다크블러드는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서버 혼잡을 피하기 위해 실시한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서비스에서 폭발적 반응을 보이면서 네이버 게임 일간 검색어 14위를 차지했다.
공개서비스 다음날인 이날 오전에는 7위까지 올라가며 그 인기를 과시했다.
이용자가 몰리면서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지 70분만에 새로운 서버 채널도 추가했다.
이관우 액토즈소프트 사업본부장은 “다크블러드가 공개서비스 시작 전부터 이용자의 반응이 너무 뜨거워 대박 조짐을 느끼고 있었다“며 ”이용자가 최적화된 게임 환경에서 즐겁게 다크블러드를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더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