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f(x)) [사진 = 마리끌레르]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걸그룹 에프엑스(f(x))가 돌아온 엠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에프엑스는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4월호에 실릴 매니시룩 스타일을 콘셉트로 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화보를 선보였다.

세련된 화이트 셔츠와 강렬한 느낌의 블랙 재킷 등으로 한껏 멋을 낸 에프엑스(f(x))는 더 도도한 눈빛과 다채로운 표정으로 시크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방송에 모습을 거의 드러내지 않아 '탈퇴설'이 돌던 엠버가 금발 헤어를 연출해 화제다.

엠버는 밝은 금발의 숏커트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매니시룩의 절정을 보여줬으며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에프엑스 화보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화보 속 모습 멋지다", "여인의 향기 솔솔", "엠버 너무 반갑다", "엠버까지 뭉치니까 이제야 에프엑스 답다", "다섯 명이 한자리 모이니 보기 좋다" 등 엠버를 향해 반가움을 표하는 모습이다.

새 앨범 작업이 한창인 에프엑스의 화보와 다섯 멤버의 꿈과 인생관 등의 솔직한 고백은 '마리끌레르'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