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과거사진 누리꾼 '화제'…누리꾼 "젖살만 빠졌네. 일관성 있는 성장"
2011-03-27 10:47
신세경 과거사진 누리꾼 '화제'…누리꾼 "젖살만 빠졌네. 일관성 있는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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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배우 신세경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이슈가 되고 있다.
최근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난 2004년 영화 '어린 신부'에서 문근영의 친구 역할로 데뷔할 당시 신세경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젖살이 빠지지 않은 14세 중학생 소녀의 풋풋함과 현재의 성숙함을 동시에 담고 있다. 또한 세련되고 도도한 모습도 역력해 누리꾼의 시선을 끌었다.
그 후 신세경은 드라마 '선덕여왕'에 출연해 '천명공주'로 열연했고, 곧바로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세경' 역으로 캐스팅돼 많은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원래 이뻤네",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대로", "어릴 적 부터 섹시했네", "젖살만 빠졌다", "일관성 있는 성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