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최우수 수탁은행 선정
2011-03-16 09:35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국민은행은 ‘아시안 인베스터(Asian Investor)’로부터 최우수 국내 커스터디 은행(Best onshore Custodian Bank)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연기금, 보험사 등 200여개 거래기관, 2800여개 펀드자산을 보관·관리하는 국내 최대 수탁기관으로 9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수탁은행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