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자동차 틴팅(tinting, 일명 선팅) 프렌차이즈 업체인 틴트어카코리아가 관련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이 회사는 14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 자동차 윈도 틴팅 교육센터 ‘틴트어카 엑설런스’를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틴트어카 가맹점 직원 뿐 아니라 희망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호주 본사의 국내 실정에 맞게 적용해 기본적인 틴팅 뿐 아니라 광택 및 코팅기술, 컬러필름 시공 교육도 함께 이뤄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강사진은 호주 틴팅 트레이닝을 이수했거나 틴팅 시공업체를 직접 운영한 사람들로 구성됐다. 회사는 향후 1개월, 2개월 과정으로 나눠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비용은 각 과정에 따라 대략 400만~600만원선이다.

신청 및 문의는 홈페이지(www.tintacar.co.kr) 혹은 전화(1644-846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