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다음, 열린이용자위원회 5기 본격 출범

2011-03-11 09:26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이용자 권익을 보호하고 신뢰도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들어진 ‘다음 열린이용자위원회’ 5기가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열린이용자위원회 5기는 박재천 인하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교수를 위원장으로, 학계 등 각계 전문가들과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위촉된 일반 블로거 등 13명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06년 다음이 뉴스서비스 및 포털의 공공성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각계 각층의 이용자 중심의 기구로 첫 선을 보인 이후, 뉴스서비스 모니터링 등을 통해 이용자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외부 자문단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