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서, 혼자 있는 부녀자 강간한 20대 검거
2011-03-08 09:02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10대 여성 혼자 거주하는 원룸에 침입, 폭행한 후 강간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연수경찰서는 여성 혼자 있는 주거지에 침입해 폭행한 후 강간한 공익요원 김모(24)씨를 검거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월 20일 오후 10시 40분경 피해자 주거지의 열려 있는 출입문을 통해 침임, 폭행 후 강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재 김씨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