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핑크색 차에는 핑크색 내비게이션이 어울려요.’

미오테크놀로지코리아가 핑크색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자사 내비게이션 ‘미오 S450’(핑크색) 체험 이벤트를 연다.

국내에 정식으로 판매되는 핑크색 차종은 ‘쉐보레 스파크(옛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유일하지만 그 밖에 핑크색으로 도색한 차량 운전자도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일주일 동안 내비게이션 사용 기회가 주어지며 사용 후 50% 할인가에 구매할 수도 있다. 특히 사용 후기를 인터넷에 올린 참가자 중 3명을 선정 제품을 무상 증정할 계획이다.

희망자는 오는 24일까지 미오 네이버 블로그(http://blog.naver.com/miokorea)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블로그 혹은 콜센터(1588-8773).

한편 미오 S450은 4.3인치 컴팩트 디자인의 내비게이션으로 여성 고객을 겨냥 흰색과 ‘메탈릭 핑크’ 2가지 색상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