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민희, 이기적인 '종이 인형 몸매' 종결자로 등극

2011-02-19 22:34
김민희, 이기적인 '종이 인형 몸매' 종결자로 등극

 

김민희, 이기적인 종이 인형 몸매 종결자로 등극

김민희가 2011년 봄, 여름 데님 화보를 공개하며 종이 몸매의 종결자로 우뚝 섰다.

김민희는 타미 힐피거 데님과 지난해 이어 2년연속 계약을 체결했다. 데님 화보 속 김민희는 보이시하면서 톰보이같은 매력을 뽐내고 있다.

모델 출신 김민희는 영화 ‘더 블랙퍼스트 클럽’에서 영감을 받아 청소년기의 반항적이면서도 열정적인 감성을 표현했다. 특히 종이장 같은 가녀린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