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까프, 자세교정 아동화 '스탠스' 출시
2011-02-10 17:03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르까프가 어린이들의 자세교정 및 관절보호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아동화 '스탠스'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어린이들의 잘못된 보행 습관을 올바르게 교정, 신체안정성을 높이고 어린이들의 보행 자세를 곧고 바르게 잡아줘 신체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르까프 스탠스는 아웃솔과 지면의 착지각이 평행인 기존 제품과는 다르게 앞뒤 아웃솔의 착지각이 2도에서 5도 가량 기울여지도록 설계, 보행시 발목관절에 영향을 끼치는 힘을 줄여 발목관절의 손상을 최소화 했다고.
디자인과 색상에 따라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사이즈는 190mm부터 250mm까지다. 가격은 8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