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영 4개 국어로 발행하는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가 2011년 3월30일(수)~4월1일(금) 3일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을 모시고 '2011 아시아태평양 금융포럼'을 개최합니다.
홍콤 문회보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올해 금융포럼은 '금융규제 개혁과 아시아태평양 금융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아시아와 태평양지역의 금융시장 발전 방향과 역내 금융협력 방안을 모색합니다.

주요 20개국(G20)이 금융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규제 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하는 있는 가운데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는 등 금융시장 주변 여건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아주경제는 이번 아시아태평양 금융포럼을 통해 역내 금융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할 수 있도록 토론의 장을 마련합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과 중국이 환율정책을 놓고 팽팽하게 맞서 있는 상황에서 아시아태평양 금융시장의 대응 방안을 적극 모색할 예정입니다.

▲일시 : 2011년 3월30일(수) ~ 4월1일(금) 3일간
▲장소 :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
▲주최 : 아주경제신문, 홍콩 문회보 공동 주최
▲후원 :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금융투자협회, 전국은행연합회, 한국금융연구원, 자본시장연구원,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세계미래포럼
▲문의 : 아주경제 기획부 ☎(02)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