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복불복 마라톤 대회] 제아 동준, 까나리 액젓의 습격에 1위 빼앗겨
2011-02-04 21:31
[연예인 복불복 마라톤 대회] 제아 동준, 까나리 액젓의 습격에 1위 빼앗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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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2TV 설특집 '연예인 복불복 마라톤 대회' 방송 캡쳐]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제국의 아이들 멤버 동준이 '연예인 복불복 마라톤 대회'에 출전해 까나리 음료를 마시는 고초를 겪었다. 결국 동준은 1위를 빼앗겨 이날 우승을 놓쳤다.
동준은 4일 방송된 KBS 2TV 설특집 '연예인 복불복 마라톤대회'에 출연해 이날 첫 번째 복불복 코스인 '아메리카노 Vs 까나리액젓' 복불복 과정에 까나리를 선택했다.
동준을 비롯 박성광, 서두원, 싸이먼디(슈프림팀), 권소현(포미닛), 효민(티아라) 등 마라톤 초반부터 까나리 복불복에 당첨된 연예인은 까나리액젓의 충격으로 쓰러지는 아픔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