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외화공동구매정기예금' 출시
2011-01-27 10:08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외환은행은 창립 44주년 기념 및 설맞이 ‘외화공동구매정기예금(11-1차)’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공동 모집금액에 따라 더 많은 금리가 지급돼 소액예금자들도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특판형 외화정기예금 상품으로 1월 28일부터 2월 28일까지 판매된다.
가입 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이며 미국 달러화(USD), 유로화(EUR), 일본엔화(JPY), 영국 파운드화(GBP), 스위스 프랑화(CHF), 캐나다 달러화(CAD), 호주 달러화(AUD), 뉴질랜드 달러화(NZD) 등 13개 통화가 가입이 가능하다.
외환은행에 따르면 창립 44주년 기념으로 이 상품을 가입하는 고객은 우대이율(연 0.1%P~0.2%P)을 적용받게 된다.
이와 함께 대고객 이벤트로 미화 1만불 상당액 이상 가입고객 선착순 44명에게 5개국 통화로 구성된 외화세뱃돈세트(23,000원 상당)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