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창업가이드 만화책자 발간

2011-01-19 12:13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중소기업청은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준비를 돕기 위해 '창업가이드 만화책자'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상식 씨의 성공창업기'라는 제목의 이 책은 퇴직 후 창업을 쉽게 생각해왔던 주인공 김상식 씨가 창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극복 과정을 담아냈다.

창업아이템 선정과 상권 분석, 사업계획서 작성, 사업타당성 검토 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를 활용한 미니드라마 형식으로 구성했다.

성공창업 100일작전, 창업자금 조달하기 등의 중요사항은 부록으로 별도 제공한다.

이 책은 오는 20일부터 소상공인진흥원과 소상공인 혁신아카데미,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