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슬로우 에이징 케어샵 사운드바디 사운드스킨이 산삼배양근 추출물로 피부노화 지연 성분을 강화한 스킨 2종과 기능성 아이크림을 출시했다. 

17일 회사 측에 따르면 ‘오리엔탈메드 시즌 2’ 라인으로 출시된 이번 신제품은 초음파로 추출한 산삼배양근의 함유량을 극대화해 피부노화를 획기적으로 지연해 준다. 산삼배양근이 피부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항스트레스 작용으로 피부에 활력을 준다는 것.

또한 이번 신제품은 천연원료의 비중을 높이고, 인공보존제인 파라벤과 인공색소를 첨가하지 않아 보다 자연에 가까운 ‘에코힐링(Eco-healing)’이 가능하다.

사운드바디 사운드스킨 관계자는 “오리엔탈메드 시리즈는 2008년 첫 출시 이래 전문 에스테틱과 한의원, 온라인 등에서 판매되며 피부트러블과 노화방지에 대한 탁월한 효과를 인정받아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사운드바디 사운드스킨 11개 매장과 홈페이지 쇼핑몰(www.i-sbss.co.kr) 및 오픈마켓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