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아차와 떠나는 설 귀향길

2011-01-05 11:09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기아자동차글로벌 생산판매 200만대 돌파를 기념해 설 연휴 기간 동안 기아차의 인기차종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기아차는 다음달 1~6일 설 연휴 기간 동안 K5, K7, 쏘렌토R, 카니발 등 귀향 시승차량을 이용할 ‘설 귀향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이번 설 귀향 시승차량으로 K5(20대), K7(20대), 스포티지R(20대), 쏘렌토R(40대), 그랜드카니발R (40대), 포르테(30대), 쏘울(30대) 등 총 200대의 시승차량을 마련했다.

특히 기아차는 총 7종의 인기차량을 준비해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원하는 차량의 성능과 디자인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기아차 설 귀향 시승단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소지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에서 5일부터 20일까지 원하는 차종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기아차는 오는 25일 추첨을 통해 시승단을 선발,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기아차의 인기차종을 직접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기아차와 함께 즐겁고 편안한 귀향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