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이주호 “창의·인성교육 확산”
2010-12-31 16:16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31일 신년사에서“2011년은 교과부 출범 4년차가 되는 해로서 그동안 추진한 개혁의 성과가 판가름나는 중요한 시기”라며 “모든 역량을 모아 핵심 과제를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첫 번째 개혁 과제로 '창의·인성교육 확산'을 꼽고 수업의 변화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입시·주입식 교육과 사교육이 중심이 돼서는 안 되며 각자의 권리만 내세우는 학교 분위기 속에서는 교육이 바로 설 수 없다”며
“학교 현장에서는 학생들의 꿈과 적성을 살려주는 수업을 고민하고, 정책 담당자는 열정을 갖고 현장의 애로를 해결해 수업의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과학기술인에 대한 사기진작도 내실화해 연금혜택 확대와 우수연구원의 선별적 정년 연장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이밖에 대학 역량 강화, 세계적 과학기술 인재 육성,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상 강화, 교육과학기술 분야의 공적개발원조(ODA) 확대 등도 핵심 과제로 설정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