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는 신년기획으로 1월 1일과 8일 오후 11시40분 ‘한반도의 미래를 말하다’를 방송한다.

1편 ‘평화와 통일의 길’에서는 박세일 한반도 선진화재단 이사장, 윤영관 서울대 교수, 서재진 통일연구원장, 조동호 이화여대 교수 등이 출연해 북한의 불안정성 증대, 중국의 부상에 따른 한반도 안보질서의 변화,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둘러싼 주변 4대강국의 이해관계 등에 대해 살핀다.

또 한반도 미래 구상을 어떻게 그려야 하고, 통일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머리를 맞댄다.

2편 ‘한민족 번영의 길’에서는 전성철 세계경영연구원장, 조환익 코트라 사장, 전하진 전 한글과 컴퓨터 대표, 김연희 보스턴 컨설팅그룹 시니어 파트너 등이 출연해 새해 세계 및 한국 경제를 전망한다.

또 한국경제가 당면한 현안 및 과제와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 창출에 대해 살핀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