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사회복지시설에 3000만원 기부
2010-12-30 10:38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해커스 교육그룹이 사회복지시설에 30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해커스 교육그룹은 연말을 맞아 서울 송파구의 청소년 대안 센터 ‘사랑의 학교’, 경기도 용인의 장애인 거주시설 ‘해든솔’, 강원도 화천의 아동복지시설 ‘풍익보육원’에 각각 1000만원씩을 전달했다.
해커스 교육그룹은 매년 복지시설에 후원금을 기부하고 대학생에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사회복지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해커스 교육그룹 이은규 마케팅 팀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 이념이 정착돼 가는 가운데 후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은 계속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