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개념 쿠페 ‘벨로스터’ 국내 스파이샷

2010-12-27 15:25
내년 2월 출시 앞두고 주행시험 차량 눈에 띄어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내년 2월께 출시하는 현대자동차의 신개념 쿠페 ‘벨로스터’의 국내 스파이샷이 속속 눈에 띄고 있다. 실도로 주행시험 중인 차량의 국내 스파이샷이 늘고 있다는 것은 곧 최종 출시일이 임박했음을 의미한다.

이 차량은 조수석에만 뒷좌석 도어가 있는 비대칭 형태의 새로운 시도로써 많은 자동차 애호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00㏄ 직분사 엔진과 1600㏄ 터보 엔진에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될 전망이다.

사진은 국내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bobaedream.co.kr)’에 올라온 정.측.후면 스파이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