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소니 에릭슨은 내년 1월 11일까지 엑스페리아 제품을 구입한 고객을 추첨해 3D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그린 호넷’의 시사회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행사기간 중 소니 에릭슨 엑스페리아 제품 ‘X10’, ‘X10미니’를 구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제품 구입 후 소니 에릭슨 홈페이지를 방문해 제품을 등록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한연희 소니 에릭슨 코리아 대표는 “소니 에릭슨은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강점을 살려 스타크래프트2 GLS 오픈 스폰서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국내 고객들을 위해 ‘그린 호넷’ 이벤트와 같이 프리미엄 하드웨어와 콘텐츠가 함께 어우러진 최상의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