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와이덱스 보청기는 지난 2009년 현지법인 설립과 함께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와이덱스 보청기는 현재 총 60여 곳의 전문점과 150여 곳의 취급점을 통해 다양한 제품공급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청기 시장에서 2년 만에 전국 판매망을 구축하고 초고속 판매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주목을 받으며 덴마크 명품 브랜드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는 중이다.
　
　이에 한국와이덱스는 덴마크 본사에서 제품 전량을 생산해 중간 유통과정 없이 한국 지사에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요구사항 및 시장의 트렌드에 부응하고 있다.
　
　또한 잡음 감소와 어음 정보 및 청취력 향상, 이명 해소 등의 기능뿐 아니라 200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등을 통해 유럽과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보다 고급스럽고 기술 집약적인 새로운 보청기 이미지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기존 저가형 보청기들이 난립하는 와중에도 우수한 성능과 제품만을 추구해 고객들로부터 높은 브랜드 신뢰성과 꾸준한 인지도를 견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