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외환은행은 연말연시를 맞아 고객에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 '연말 대고객 사은행사'를 오는 24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외환은행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영업점별로 포인세티아화분·수면양말·천연펄프호일·핸드크림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고객이 영업점에서 편한 마음으로 업무를 볼수 있게끔 다과도 제공할 예정이다.

외환은행 개인마케팅부 관계자는 "지금까지 외환은행의 마케팅 중심에는 항상 고객만족이 최우선 순위였고, 앞으로도 이 원칙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만족, 고객감동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외환은행은 지난 8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10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부문' 조사결과에서 '은행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